거제 1박2일 가족여행 일정 2026
거제도는 국내 두 번째로 큰 섬이지만 막상 가족 단위로 일정을 짜면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명소가 섬 전체에 흩어져 있어 동선을 잘못 짜면 이동만 하다 1박2일이 끝나버려요. 거제 1박2일 가족여행 일정을 계획할 때 핵심은 숙소 위치 선정이며, 해금강 인근에 베이스캠프를 잡으면 외도/해금강/바람의 언덕/신선대가 모두 15분 권내로 좁혀집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으로 실제 이동 거리 운영 시간 예산까지 반영한 가족 여행 코스를 단계별로 안내드립니다.
거제 1박2일 가족여행 일정 전체 개요
- 1일차
| 시간 | 일정 | 이동거리 |
|---|---|---|
| 10:00~11:30 | 출발·도착 고현 또는 장승포 점심 | — |
| 12:30~15:30 |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왕복 포함) | 도장포항 기준 |
| 16:00~17:30 | 해금강 전망대 산책 | |
| 18:00~ | 해금강 인근 풀빌라 체크인 프라이빗 풀 |
- 2일차
| 시간 | 일정 | 이동거리 |
|---|---|---|
| 09:00~10:30 | 바람의 언덕 · 신선대 | 차 15분 |
| 11:00~12:30 | 거제 맹종죽테마파크 (유아·초등 저학년) 또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초등 이상) | 차 20~25분 |
| 13:00~14:30 | 거제 시내 점심·카페 | — |
| 15:00~ | 귀가 | — |
1일차 상세 외도 보타니아부터 시작하는 이유
거제 1박2일 가족여행 일정의 첫날은 체력이 가장 넘치는 시간을 외도에 쓰는 게 좋습니다. 외도 보타니아는 도장포항에서 유람선으로 약 15분 섬 내 관람은 1~1.5시간 내외입니다.
외도 보타니아 기본 정보 (2026 기준)
- 유람선 운항: 도장포항 기준 첫 출발 08:00 마지막 15:30 (성수기 기준 변동 가능)
- 입장료: 성인 12000원 어린이 6000원 (유람선 별도)
- 유람선: 왕복 성인 약 12000원
- 소요 시간: 왕복 유람선 / 관람 약 2.5~3시간
- 특이사항: 성수기 사전 예약 필수 당일 매진 빈번
아이와 함께라면 섬 안에서 간식을 별도로 준비해 가는 게 좋으며, 내부 매점은 가격이 높은 편이고 그늘 공간이 제한적입니다.
1일차 오후 해금강 전망대와 일몰
외도에서 돌아온 오후 해금강 전망대는 거제 1박2일 가족여행 일정 중 이동 없이 큰 뷰를 얻는 코스로 딱입니다. 전망대까지 산책로는 약 600m 경사가 완만해 유모차나 어린 아이도 무리 없이 올라갈 수 있어요.
해금강은 선캄브리아기 규암층이 파도에 침식되며 형성된 기암절벽 지형으로 국가지정 명승 제2호입니다. 10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경관은 가을/겨울에도 웅장하지만 오후 5~6시 일몰 시간대에 맞추면 붉은빛이 더해져 사진이 특히 잘 나옵니다.
1일차 저녁 해금강 인근 프라이빗 풀빌라
거제 1박2일 가족여행에서 숙소는 일정 전체 만족도를 좌우합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호텔보다 독채 풀빌라가 실질적으로 훨씬 편하며, 타인과 수영장을 공유하지 않아도 되고 주방이 딸려 있어 아이 야식이나 다음 날 아침을 직접 챙길 수 있어요.
해금강 인근의 파티레지나(partyregina.com)는 A동부터 D동까지 독채 타입으로 운영되며 각 동마다 프라이빗 수영장이 딸려 있으며, 해금강 전망대에서 차로 5분 거리라 이동 동선이 짧습니다.
아쉬운 점은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 여름 시즌(7~8월)은 최소 2개월 전 예약이 필요하고 봄/가을 황금연휴도 빠르게 마감됩니다.
2일차 오전 바람의 언덕 & 신선대
거제 1박2일 가족여행 일정 2일차 오전의 핵심은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이며, 두 곳이 나란히 붙어 있어 한 번에 둘 다 볼 수 있어요.
바람의 언덕
- 위치: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 특징: 드라마 촬영지 풍차 탁 트인 남해 조망
- 소요 시간: 30~40분
- 유모차 동반: 일부 구간 가능
신선대
- 위치: 바람의 언덕 인접
- 특징: 해안 기암괴석 전망 파노라마 바다 뷰
- 소요 시간: 왕복 20~30분
- 난이도: 초등학생 이상 권장 (일부 계단 있음)
팁: 성수기엔 바람의 언덕 주차장이 오전 9시 이전에 이미 붐비기 시작할 때가 많으며 따라서 일찍 움직이는 게 좋아요.
2일차 오후 연령별 선택 관광지
거제 1박2일 가족여행 일정의 마지막 관광지는 아이 나이에 따라 다르게 선택하세요.
유아/초등 저학년: 거제 맹종죽테마파크
- 울창한 대나무숲 산책 포토존 대나무 악기 체험
- 걷는 거리 짧아 어린 아이도 무리 없음
- 여름에도 대나무 그늘이 시원함 초등 이상·중학생: 거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 6·25전쟁 포로수용소 역사 체험 공간
- 밀랍 인형·재현 막사·야외 전시 등 풍부한 볼거리
- 관람 소요 시간 약 1.5~2시간 이동 동선 지도
전체 동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도장포항(외도 출발) → 해금강 전망대(차 10분) → 풀빌라 숙소(차 5분) → 바람의 언덕(차 15분) → 포로수용소유적공원(차 25분)
대부분 해금강 반경 20km 이내에 집중되어 있어 불필요한 장거리 이동 없이 알차게 돌 수 있습니다.
거제 1박2일 가족여행 예산 가이드 (4인 기준)
| 항목 | 예상 비용 |
| 숙소 (풀빌라 독채) | 150000~250000원 |
| 외도 입장료+유람선 (4인) | 90000~100000원 |
| 식비 (2일) | 80000~120000원 |
| 관광지 입장료 합계 | 20000~40000원 |
| 합계 | 약 370000~560000원 |
Q&A 거제 1박2일 가족여행 자주 묻는 질문
Q1. 거제 1박2일 가족여행 일정 언제 가는 게 가장 좋나요?
A. 9~10월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여름 성수기보다 인파가 적고 날씨가 선선해 아이와 걷기 좋으며, 수영장 이용을 원한다면 6월 하순~8월이 적합합니다.
Q2. 외도 보타니아는 사전 예약이 필수인가요?
A. 성수기(7~8월)와 주말은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당일 현장 매표는 매진 가능성이 높으며, 비수기 주중은 당일 탑승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Q3. 거제도 내 렌터카 없이도 가족여행이 가능한가요?
A. 아이와 함께라면 사실상 렌터카가 필수에 가깝습니다. 버스 노선은 있지만 배차 간격이 길고 유모차·짐을 가지고 이동하기에는 불편합니다.
Q4. 해금강 유람선과 외도 유람선은 별개인가요?
A. 네 별개입니다. 외도행 유람선은 도장포항/구조라항 등에서 출발하고 해금강 유람선도 별도 운항됩니다. 1박2일 일정에서 둘 다 타기엔 시간이 촉박하므로 하나만 선택하는 게 현실적이에요.
Q5. 거제도 풀빌라 어린 아이랑 수영장 안전한가요?
A. 프라이빗 풀이라 타인과 공유하지 않아 통제하기 편하며, 다만 수심과 안전시설은 숙소마다 다르니 예약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Q6. 2일차 일정에 거제 씨월드도 넣을 수 있나요?
A. 씨월드를 넣으면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또는 맹종죽테마파크 중 하나를 빼야 일정이 무리 없이 돌아가며, 만 6세 이하 아이가 있다면 씨월드 대신 맹종죽테마파크를 추천해요.
Q7. 거제 1박2일 가족여행 차 없이 기차+버스로 가능한가요?
A. KTX 진주역 또는 창원역에서 버스 환승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3~4시간 이상 걸리고 명소 간 이동이 불편합니다. 거제 도착 후만이라도 렌터카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본 글의 운영 시간/요금 정보는 2026년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으며, 방문 전 각 시설 공식 채널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