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거제도 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5월 거제도는 녹음이 짙어지고 바람이 부드러워지는 시기입니다. 성수기 직전이라 혼잡하지 않으면서도 날씨는 가장 쾌적한 달이기도 하죠. 이 글에서는 거제도 여행 가볼만한곳을 지역별, 테마별로 구분해 실질적인 동선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5월 거제도 왜 지금 가야 할까
5월 거제도의 평균 기온은 낮 18~22℃로 걷기에 가장 적합한 계절입니다. 동백꽃이 지고 수국이 피기 직전 짙은 초록이 섬 전체를 덮는 시기이며 7~8월 성수기와 달리 숙소 예약이 비교적 수월하고 주요 관광지에서도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단 5월 초는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가 간헐적으로 높아지는 날이 있어 여행 전 날씨 확인은 필수이며 외도 보타니아나 해금강처럼 선박을 이용하는 코스는 기상 특보 시 운항이 중단되므로 일정을 유연하게 짜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별 거제도 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해금강 남해 최고의 기암 해안
해금강은 거제도 남단에 위치한 무인도 해안으로 사자바위, 부처바위, 등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하며 유람선을 타고 섬 외곽을 돌아보는 코스가 대표적이고 소요 시간은 약 40~50분입니다.
- 운항 위치: 갈곶마을 선착장 또는 도장포 선착장
- 운항 시간: 오전 8시 30분부터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
- 요금: 성인 기준 약 1만 3천 원~1만 5천 원 (업체별 상이)
아쉬운 점: 선내 자리가 좁고 파도가 있는 날은 멀미가 심할 수 있으며 뱃멀미에 취약한 분들은 승선 전 약을 챙기시는 걸 권장합니다.
외도 보타니아 섬 속의 식물 정원
외도 보타니아는 개인이 가꾼 섬 전체가 정원이 된 독특한 명소입니다. 5월에는 야자수, 선인장, 허브가 함께 피어 지중해풍 분위기를 연출하고 유람선으로만 접근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약 1시간 30분입니다.
- 승선 위치: 장승포항 구조라항 등 다수 포인트
- 운영 시간: 오전 8시~오후 5시 (계절별 상이)
- 입장료: 성인 기준 1만 1천 원
아쉬운 점: 관람 인원이 많은 날엔 정원 내부가 꽤 붐비며, 주말, 연휴는 오전 일찍 출발하는 코스를 선택하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 거제도 여행 가볼만한곳 대표 포토스팟
바람의 언덕은 도장포마을 위쪽 언덕에 있는 언덕 전망대이며, 하얀 풍차와 남해 전경이 한 프레임에 담기며 SNS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거제도 여행 가볼만한곳 중 하나입니다.
- 주차: 도장포마을 공영주차장 이용 (도보 5분)
- 입장료: 무료
- 최적 시간: 오전 9시 이전 또는 오후 4시 이후 (인파 적음)
공곶이 수선화밭으로 유명한 비밀 정원
5월엔 수선화 시즌이 막 지나지만 수국과 야생화가 피기 시작해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 후 도보 약 25분 이동이 필요하며 내리막길이 가파른 구간이 있어 편한 신발을 권장합니다.
- 위치: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 입장료: 무료 (사유지 기부금 형식)
학동흑진주해수욕장 조약돌 해변의 이색 경험
일반 모래 해수욕장과 달리 검은 몽돌이 깔린 해변입니다. 파도 소리와 함께 몽돌이 구르는 소리가 특유의 운치를 만들어내며 5월엔 물놀이보다 해변 산책이 주목적이지만 기온이 오른 날엔 발만 담가도 좋습니다.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역사, 교육형 코스
근현대 한국 전쟁사를 담은 테마 공원입니다. 야외 전시물과 재현 시설이 넓게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하며 관람 시간은 여유 있게 2시간 이상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운영 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입장 마감 오후 5시)
- 요금: 성인 7000원
내도 트레킹 조용한 섬 숲길
외도와 인근에 위치한 내도는 조용한 숲길 트레킹으로 알려진 섬입니다. 도보 1시간 내외의 짧은 코스지만 바다 조망이 뛰어나 만족도가 높으며 주말에도 방문객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걷기 좋습니다.
흥남포구 & 신선대 전망대 일몰 명소
5월 거제도 여행 가볼만한곳 중 일몰 명소로는 신선대가 손꼽힙니다. 기암절벽 위에서 내려다보는 남해 전경은 날씨가 맑은 날 더욱 선명하며,주차 공간이 협소하니 이른 도착을 권장합니다.
거제 맹종죽 테마파크 대나무 숲 산책
거제시 하청면에 위치한 대나무 테마파크입니다. 맹종죽이 빼곡히 자란 숲길은 한여름보다 5월이 오히려 쾌적하며 단체 관람보다 조용한 개인 산책에 적합한 분위기입니다.
거제 자연예술랜드
다양한 조형물과 미로 정원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아이 동반 가족 여행 코스로 자주 언급되며 실내, 외 전시가 함께 있어 날씨가 흐릴 때도 방문 가능합니다.
구조라 해수욕장 & 와현해수욕장 5월의 조용한 해변
성수기가 시작되기 전인 5월엔 이 두 해변이 특히 조용합니다. 수온은 아직 낮지만 모래사장을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피크닉을 즐기기에 최적이며 주변 카페와 식당도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금강 인근 숙소 거제 여행의 베이스캠프
해금강, 외도 등 남부 코스를 중심으로 여행할 경우 해금강 인근에 숙소를 잡으면 이동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거제시 남부 일대에는 프라이빗 풀빌라 독채 형태의 펜션이 여럿 있으며 여럿이 함께 방문할 경우 독채 풀빌라가 비용 효율 면에서도 유리합니다.
파티레지나 풀빌라는 해금강 인근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 독채 펜션으로 A동부터 D동까지 다양한 객실을 운영 중입이며 성수기 이전인 5월에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 있게 공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추천 2박 3일 여행 동선
| 일자 | 코스 |
|---|---|
| 1일차 | 거제도착 >> 포로수용소 >> 학동 흑진주 해수욕장 >> 숙소 체크인 |
| 2일차 | 해금강 유람선 >> 외도 보타니아 >> 바람의 언덕 >> 공곶이 |
| 3일차 | 내도 트레킹 .or 구조라 해변 >> 귀가 |
Tip: 2일차 코스는 이동이 많으므로 해금강 인근 숙소에 묵는다면 아침 일찍 선착장으로 이동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Q&A 5월 거제도 여행 자주 묻는 질문
Q1. 5월 거제도 날씨는 어떤가요?
5월 거제도의 낮 기온은 18~22℃로 걷기에 적합한 날씨입니다. 다만 5월 초에는 일교차가 크고 황사가 발생하는 날이 있어 얇은 겉옷과 마스크를 챙기는 것을 권장하며 바다 근처는 바람이 강한 날이 있으므로 바람막이 재킷도 유용합니다.
Q2. 외도 보타니아는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나요?
외도 보타니아는 별도 예약 없이 선착장에서 유람선 티켓을 현장 구매하면 됩니다. 단 연휴나 황금연휴 기간엔 대기가 길어질 수 있어 가능하면 오전 첫 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해금강과 외도를 하루에 다 볼 수 있나요?
일부 유람선은 해금강과 외도를 함께 묶은 통합 코스를 운영합니다. 약 3~4시간 소요되며 외도 하선 관람 시간 포함입니다. 단 기상 상황에 따라 해금강 관람이 생략되는 경우도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Q4. 거제도 여행 시 렌터카가 꼭 필요한가요?
거제도는 대중교통 연결이 제한적이어서 렌터카 또는 차량 이동이 실질적으로 거의 필수입니다. 특히 공곶이, 내도, 바람의 언덕은 버스 연결이 불편하거나 배차 간격이 길며 부산, 통영에서 출발하는 당일 투어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Q5. 5월에 거제도에서 해수욕이 가능한가요?
수온이 20℃ 이하로 본격적인 해수욕은 어렵습니다. 발만 담그거나 해변 산책, 피크닉을 즐기는 수준이 현실적이며 물놀이를 원한다면 실내 수영장이 딸린 숙소를 이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Q6. 거제도 가볼만한곳 중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은?
거제 자연예술랜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외도 보타니아가 아이 동반 여행에 자주 추천됩니다. 걷는 거리가 비교적 짧고 볼거리가 다양해 지루하지 않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곶이나 내도 트레킹은 경사가 있어 어린아이와 함께할 경우 체력 배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Q7. 거제도 남부(해금강 인근) 숙소는 어디서 예약하나요?
해금강 인근 숙소는 네이버 예약, 야놀자, 여기어때, 등을 통해 검색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 풀빌라 형태의 독채 펜션을 원한다면 파티레지나 처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면 중간 수수료 없이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월 거제도 여행 가볼만한곳 이것만 기억하세요
5월 거제도 여행 가볼만한곳을 정리하면 크게 세 축으로 나뉩니다. 자연 해안 중심(해금강, 외도, 바람의 언덕, 공곶이) 역사·문화 중심(포로수용소, 자연예술랜드) 해변 휴식 중심(학동, 구조라, 와현)입니다.
동선 짜기가 막막하다면 숙소 위치를 기준으로 묶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데 해금강 인근에 숙소를 잡으면 남부 코스를 하루에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고 이른 아침 유람선을 탈 때도 이동 시간이 짧아 피로감이 적습니다.
성수기 전인 5월에 거제도를 방문하는 것 자체가 이미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며, 다만 기상 예보는 반드시 이틀 전부터 확인하고 특히 선박 투어가 포함된 일정은 우천·강풍 대비 플랜 B를 미리 준비해 두세요.
본 글은 실제 방문 경험과 공개된 관광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