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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추천 코스 당일부터 3박4일까지 공식 코스 완전 정리 2026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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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추천 코스 당일부터 3박4일까지 공식 코스 완전 정리 2026

거제도 여행 추천 코스 완전 정리

한려수도의 해양관광도시 거제, 해금강의 기암절벽, 학동의 까만 몽돌해변,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언덕까지, 섬 하나에 이렇게 다양한 풍경이 담겨 있는 곳도 드뭅니다.

막상 처음 가려고 하면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어떤 순서로 돌아야 효율적인지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이 글에서는 거제도 여행 추천 코스를 당일치기부터, 2박3일, 거제 9경 집중 코스까지 거제시 공식 자료를 기반으로 나눠 정리했으며, 여행 일정에 맞는 코스를 골라 참고해 보세요.

거제도 여행 시작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

거제도 바람의 언덕 전경

거제도는 경상남도 최남단에 위치한 국내 두 번째로 큰 섬입니다. 거제대교와 신거제대교로 고성군과 연결되어 있고 거가대교를 통해 부산 가덕도와도 이어집니다. 덕분에 차량을 이용하면 부산, 창원, 통영, 어느 방향에서도 접근이 편리합니다.

섬 안에서의 이동은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이나 렌터카가 훨씬 편하며, 주요 관광지들이 해안선을 따라 넓게 펼쳐져 있어 버스만으로는 이동 시간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거제도는 계절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는 곳이기도 한데, 동백꽃이 피는 겨울~초봄, 연초록이 가득한 봄 해수욕과 유람선이 활발한 여름, 억새가 물드는 가을까지, 어느 계절에 가도 다른 표정을 보여줍니다.

당일코스 | 핵심만 담은 하루 일정

거제대교 당일코스 안내지도

하루 안에 거제의 대표 명소를 효율적으로 돌아보고 싶다면 아래 코스를 참고하세요.

거제시에서 공식 안내하는 당일 관광코스안내

  • 거제대교 출발 → 포로수용소유적공원 →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바람의언덕 / 신선대 → 거제해금강 / 외도 → 거제조선해양문화관 → 거제맹종죽테마파크 → 거가대교
거제도 포로 수용소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한국전쟁 당시 포로들이 수용됐던 역사적 공간을 복원한 곳으로, 체험형 전시가 잘 구성되어 있어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시간이 꽤 걸릴 수 있고 여유 있게 1시간 반 이상을 잡아두는 게 좋습니다.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은 검은 몽돌이 파도에 쓸려 내는 특유의 소리가 인상적인 곳으로, 발밑 감촉도 일반 모래사장과는 전혀 다르고 몽돌이 파도에 구르는 소리가 생각보다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신선대 전망대

출처:한국관광공사

바람의언덕, 신선대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이후 거제에서 가장 많이 찾는 명소 중 하나가 됐습니다. 풍차와 초록 언덕이 어우러진 풍경이 탁 트여 있어 날씨 좋은 날에 특히 좋습니다.

외도보타니아, 해금강 유람선

거제해금강, 외도는 유람선을 타고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거제해금강은 십자동굴과 사자바위 등 기암절벽 지형이 장관이고 외도는 해상 식물원으로 꾸며진 섬으로서, 외도 관람 시간이 약 1시간 30분 정도 주어지므로 승선 시간을 미리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2일코스 | 좀 더 여유 있게 돌아보는 1박2일

거제도 1박2일 여행 지도 확인

1일차

  • 거제대교 → 청마생가 / 기념관 → 포로수용소유적공원 →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바람의언덕·신선대 → 거제해금강 / 외도 → 여차 / 홍포해변비경 → 명사해수욕장
청마생가 기념관

청마생가, 기념관은 유치환 시인의 생가와 기념관입니다. 소박한 규모이지만 시문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잠깐 들러볼 만한 곳이며, 거제대교를 건너 초입에 있어 코스 시작점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여차홍포전망대
출처:한국관광공사

여차-홍포해변비경은 거제 현지인들이 손꼽는 숨겨진 절경입니다. 좁은 해안 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뷰가 압도적으로 펼쳐지는데 관광지화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해안선을 볼 수 있습니다. 1일차 마지막 코스로 두면 노을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거제도 명사 해변
출처:한국관광공사

2일차

  • 거제자연휴양림 → 공곶이 → 거제조선해양문화관 → 거제씨월드 → 능포양지암조각공원 → 조선소 견학 → 옥포대첩기념공원 → 김영삼대통령전시관·생가 → 거제맹종죽테마파크 → 거가대교
거제도 봄 공곶이 해안 풍경

공곶이는 외도와 함께 거제의 정원 명소로 꼽힙니다. 수선화 동백 종려나무 등이 계단식으로 조성된 개인 정원인데 봄철에는 수선화 군락이 장관이며, 내려가는 길이 경사지기 때문에 편한 신발이 필수입니다.

김영삼 대통령 전시관, 생가는 거제 출신 전직 대통령의 기념 공간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한국 현대 정치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입니다.

3일코스 | 거제를 제대로 느끼는 2박3일 일정

거제도여행추천코스 중 가장 촘촘하게 구성된 2박3일 일정이며, 역사, 문화, 자연, 해양 체험까지 고루 담겨 있습니다.

1일차

  • 거제대교 → 포로수용소유적공원 → 청마생가 / 기념관 → 기성관 → 거제향교 → 명사해수욕장 → 여차 / 홍포해변비경 → 바람의언덕 / 신선대
    [이미지 16]

기성관은 조선시대 지방 관아의 객사 건물로 거제에서 보기 드문 전통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거제향교 역시 전통 교육기관으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공간이며, 1일차에 역사 유적지들을 묶어 둔 구성이라 문화 탐방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잘 맞습니다.

2일차

  • 거제자연휴양림 →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거제해금강·외도 → 공곶이 → 거제조선해양문화관 → 거제씨월드 → 조선소 견학 → 능포양지암조각공원

2일차는 해양 관광 중심입니다. 오전 일찍 외도 유람선을 타고 오후에 공곶이와 씨월드를 연결하면 동선이 자연스럽습니다.

3일차

  • 동백섬 지심도 → 옥포대첩기념공원 → 김영삼대통령전시관 / 생가 → 거제맹종죽테마파크 → 거가대교

동백섬 지심도는 섬 전체가 동백나무로 뒤덮인 작은 섬입니다. 장승포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며 겨울에서 초봄 사이 붉게 피는 동백꽃 군락이 압도적이며, 관광객이 비교적 적어 조용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거제맹종죽테마파크는 국내 최대 맹종죽 군락지로 대나무 숲 사이로 걷는 산책이 인상적인 곳으로서 마지막 코스로 두면 여행의 여운을 천천히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거제 9경 집중코스 | 거제의 대표 경관만 모았다

거제도 9경 관광코스

거제시가 선정한 9대 경관을 하나의 동선으로 잇는 코스입니다. 시간이 촉박하다면 전부를 소화하기보다 우선순위를 정해 선택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 거제대교 → 여차 / 홍포해변비경 → 바람의언덕·신선대 → 거제해금강 / 외도 →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내도 → 공곶이 → 동백섬 지심도 → 거가대교

내도는 거제 9경 중 가장 덜 알려진 편이지만 해안 경관이 수려하고 숲길 산책이 매력적인 섬이며, 구조라항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며 외도와 함께 묶어 하루 코스로 잡는 분들도 있습니다.

9경 전체를 하루에 소화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유람선 대기, 탑승 시간을 고려하면 최소 1박2일 이상의 일정이 필요합니다.

아쉬운 점

거제 여행에서 자주 이야기되는 아쉬운 점들도 짚어둡니다.

  • 가장 큰 어려움은 대중교통의 한계입니다. 관광지 간 이동을 버스로 커버하기에는 배차 간격이 길고 환승이 번거로운 구간이 많으므로 렌터카나 자가용 없이는 일정 소화가 쉽지 않습니다.
  • 외도와 해금강 유람선의 경우 성수기 대기 시간이 상당합니다. 봄·여름 주말에는 승선 대기가 1~2시간을 넘기도 하므로 사전 예약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바람의언덕 인근 주차도 주말에는 꽤 불편합니다. 관광객이 집중되는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는 주차장이 빠르게 차므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를 공략하는 것이 낫습니다.
  • 9경 코스처럼 촘촘한 일정은 이동 피로도가 높습니다. 특히 여차 / 홍포 해안도로는 경치가 좋지만 좁고 굽이진 도로라 장거리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Q&A 거제도 여행 전 자주 묻는 질문들

Q1. 거제도는 당일치기가 가능한가요?
부산, 창원 기준으로 당일치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외도 유람선을 포함할 경우 탑승·관람 시간이 최소 3~4시간 소요되어 다른 명소와 함께 하루에 다 보기에는 빠듯하며, 외도를 포기하거나 외도만 집중해서 보는 식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Q2. 거제 9경이 정확히 어디어디인가요?
거제시에서 공식 지정한 9경은 해금강, 외도보타니아, 바람의언덕, 신선대, 학동흑진주몽돌해변, 공곶이, 내도, 지심도, 여차 / 홍포해변비경입니다.

Q3. 외도와 해금강 유람선 예약이 필수인가요?
성수기(봄·여름·연휴)에는 현장 대기가 길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비수기 평일에는 현장 발권도 크게 어렵지 않으며, 출발 선착장(도장포 구조라 등)에 따라 운항 편수가 다르므로 미리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Q4. 거제도 내 이동 렌터카가 꼭 필요한가요?
필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관광지들이 넓게 분산되어 있고 시내버스 배차 간격이 1~2시간인 노선이 많으며, 여럿이 함께 여행한다면 렌터카가 훨씬 효율적입니다.

Q5. 거제도 여행 중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거제씨월드(해양 생물 관람,체험), 포로수용소유적공원(체험형 역사 전시), 거제맹종죽테마파크(대나무 숲 산책),가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적합하며, 유람선은 배 멀미를 타는 아이라면 사전에 멀미약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Q6. 거제도 3일 코스에서 숙박은 어디가 좋나요?
1박은 남부(학동,도장포 인근) 2박은 장승포·옥포 인근으로 나누면 이동 동선이 편하며, 거제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자연 속 숙박 경험으로 좋습니다.

Q7. 거제도에서 가장 붐비지 않는 시간대는 언제인가요?
평일 이른 오전(9시 이전)이나, 오후 4시 이후는 주요 명소의 관광객이 비교적 적으며, 주말 /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3시가 가장 혼잡한 시간대입니다.

마무리하며s

거제도여행추천코스는 일정 길이에 따라 전혀 다른 여행이 됩니다. 당일이라면 유람선과 바람의언덕 중심으로 1박2일이라면 역사와 자연을 함께 2박3일이라면 지심도와 공곶이까지 여유 있게 탐방하는 구성이 좋습니다.

어떤 코스를 선택하든 이동 동선을 미리 잡고 외도 유람선 예약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거제는 빠르게 훑고 지나치기보다 한 장소에 조금 더 머무를 때 오래 기억에 남는 여행지입니다.

거제도펜션 파티레지나에서 바라본 전경 (1)

파티레지나

거제도의 바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 파티레지나는 머무는 순간이 편안하고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작은 디테일까지 정섬을 담아 운영하고 있으며 그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오래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되도록 진심을 담아 공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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